재생토너 정품토너 차이 HP 레이저 프린터 M404 재생토너 CF276A 인식 방법 주의사항
재생토너 정품토너 차이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HP M404 레이저 프린터를 사용하고 있는데, 토너 구입비가 부담되어 재생토너를 구매하면서 CF276A 재생토너 인식 방법에 대해 정리해 보는 시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재생토너 정품토너 차이
재생토너 정품토너 차이점에 대해 말하기 앞서 레이저 프린터를 사용하면 프린터 잉크보다는 토너를 사용하게 되는데요. 잉크는 주변에 잉크 충전 업체 등에서 충전해서 사용하면 되지만 토너는 충전업체 찾기가 힘들고 토너를 구매해서 대부분 사용하십니다.
흔히 재생토너라고 말하는 것은 다 쓴 토너 카트리지에 다시 토너를 충전해서 사용하는 토너를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재생토너는 프린터 제조사가 아닌 업체에서 제조 및 판매하고 있습니다.
프린터 제조사 쪽에서는 재생토너를 비정품으로 규정하고 재생토너 사용으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책임지지 않겠다는 입장입니다.
재생토너와 정품토너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가격 차이 – 정품토너의 경우 십만 원이 훌쩍 넘어 20 ~ 30만 원대인 반면, 재생토너의 경우 5만 원 미만에 구매 가능
- 인쇄 품질 – 정품토너에 비해 재생토너가 인쇄 품질이 낮다고 하나 컬러의 경우는 인쇄 품질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흑백에서는 그 차이를 느끼기 힘듦.
- 컬러의 경우 토너 원재료 컬러 염료의 가격이 비싸 단가를 낮추기 위해 싼 염료를 사용하는 업체가 존재
- 프린터 고장 원인 제공 – 용지 걸림 및 프린터 수명 단축의 원인을 제공한다고 하는데, 이 경우는 재생토너 초창기에 많이 발생하였지만 최근에는 재생토너 업체의 제품 품질도 업그레이드하여 미비한 수준
- 일반 재생토너의 가격대에 비해 너무 저렴한 제품은 토너 품질에도 문제가 있을 수 있기에 주의가 필요함.
HP 레이저 프린터 M404(CF276A) 재생토너 구매 주의사항
재생토너를 사용하는 가장 큰 이유는 아마 토너 가격 때문일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HP 레이저 프린터 M404 모델을 예를 들면, 프린터 가격이 30만 원 후반대인 것에 비해 토너가 30만 원 가까이하고 있습니다.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프린터 제조사에서는 프린터보다 토너 팔아서 남는 이익이 더 클 것으로 예상되네요. 재생토너로 아낀 비용으로 프린터 수명이 줄어든다고 말하는데 토너로 아낀 비용으로 프린터 한 대를 더 사는 게 경제적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서론이 길었는데, 우선 HP 레이저 프린터 M404 기준으로 재생토너 구매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우선 토너 카트리지의 칩 유무입니다. 직접 경험한 바로는 칩이 없는 재생토너를 3개 정도 구매했고, 처음에는 아무 문제 없이 사용하다가 2번째부터 카트리지 메모리 칩 인식이 되지 않는다며 프린터 사용 자체가 되지 않았습니다. 아마 토너를 사용한 사이에 펌웨어가 업데이트돼서 그러지 않았을까 추축해봤습니다.
후에 알아보니 칩의 용도가 인쇄 매수 카운팅 용도로 인쇄를 너무 많이 해서 프린터의 수명을 보호한다는 명목이지만 아무래도 개인적으로 납득이 가지 않고 재생토너 사용을 막을 목적으로밖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칩이 없는 토너의 경우 2만 원 정도인 것에 반해, 칩이 있는 토너는 4만 원 지도선에 구매 가능하므로 기존 정품 토너의 칩을 빼서 장착할 능력(몇 번 도전했는데 다 실패..)이 있지 않으면 집 있는 토너를 구매해서 사용하시는 게 정신건강에 이롭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칩있는 재생토너 CF276A 인식 안될 때 인식 방법
우선적으로 칩이 있는 재생토너 구매 후에도 인식이 되지 않을 경우 아래의 설정 변경 방법으로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 중고 또는 위조카트리지가 설치되었습니다. 메시지 발생시 – 프린터 본체의 OK버튼을 눌러 무시하여 진행
- 위 방법으로 조치가 안될 경우
- 본체 OK버튼 클릭
- 설정 메뉴 -> 소모품 설정 -> 카트리지 정책 이동
- HP정품 설정값을 꺼짐으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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